일본의 PC시장, 개인용은 10.6% 증가 - 7월 출하실적일본의 PC시장, 개인용은 10.6% 증가 - 7월 출하실적

Posted at 2009. 8. 29. 05:17 | Posted in 일본 PC 하드웨어





사단법인 전자 정보기술 산업 협회(JEITA)는 8월 27일, 2009년 7월의 퍼스널 컴퓨터 국내 출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개인용은 전년동월비 10.6% 증가로, 시장 전체에서도 회복 조짐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불활에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7월의 출하 대수는 전년동월비 2.3%감소의 63만대. 이 중 데스크탑은 19만 7000대, 노트북은 43만 3000대로, 노트북 비율은 68.7%가 되었다.

출하 금액은 전년동월비 19.2%감소의 585억엔. 데스크탑은 9.6% 감소인 것에 비해, 노트북은 23.3% 감소이 되었다. 넷북으로 불리는 저가격의 제품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지상 디지털 튜너 내장 PC는 56.7% 증가로 4만 1000대다.

덧붙여 상품 타이프별에서는 모바일 노트북이 호조인 외에, 올인원형의 데스크탑이 전년동월비로 플러스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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