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폰, 일본에서 발매 [스마트폰 경쟁] 격화~~!!구글폰, 일본에서 발매 [스마트폰 경쟁] 격화~~!!

Posted at 2009. 7. 11. 04:42 | Posted in 일본 전자제품




 

   


   인터넷 검색의 최대기업, 미국 구글이 개발한 휴대전화용 기본소프트(OS)를 탑재한 [구글폰]이 10일 발매되었다. 브랜드의 힘을 배경으로 미국시장에서 10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기대 속에 일본 최초로 등장했다. 경쟁상대인 고기능 휴대전화 (스마트폰)으로는 미국 애플사의 [iPhone 3GS]가 6월 말에 발매되었다.


   구글폰은 [안드로이드]라는 OS를 탑재하여, 구글이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점이 판매 포인트이다.

   NTT 도코모가 발매한 신기종은 대만의 HTC사 제품이다. 입력화면은 아이폰과 같은 방식으로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듯 조작하는 터치패널 식이다.

   구글의 검색기능에 더해, 지도서비스인 [구글 지도]와 구글지도 상의 장소 사진을 표시하는 인기서비스 [스트리트 뷰], 동영상 투고사이트 [유튜브]를 간단히 즐길 수 있다.

   구글폰은 작년 10월에 미국에서 발매되어, 약 반년 동안 100만대를 판매하였다. “휴대전화의 가능성은 스마트폰에 있으며, 아이폰이 인기가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구글폰이  첫 번째의 무기”(NTT도코모)라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6월 26일에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발매한 미국 애플의 [아이폰 3GS]는 작년 7월, 일본에 투입된 아이폰 3G에 비해서 인터넷 접속속도가 2배가 되었으며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점 등 충실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6월 19일에 먼전 판매된 구미에서는 단지 3일간의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뿌리깊은 애플 팬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순조로운 모습이다.

   도코모와 소프트뱅크의 신상품대결에는 OS의 주도권 경쟁이라는 측면도 있다. 구글의 OS는 무상으로 휴대전화 메이커에 공개했다. 유상OS는 휴대전화의 가격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어서, 구글은 무상공개로 메이커를 끌어들이고 있다.

수요가 정점에 있는 휴대전화 시장에 있어서,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조사회사에 의하면 일본국내 시장은 2013년에 2008년 대비 약 4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샤프 및 도시바 등의 휴대전화기 메이커도 스마트폰 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메이커들의 참여로 인해 더욱 열띤 경쟁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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