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박스(Green Box)를 아시나요? - 피자 접시와 남은 조각 보관그린박스(Green Box)를 아시나요? - 피자 접시와 남은 조각 보관

Posted at 2009. 8. 8. 21:33 | Posted in 일본 IT 인터넷






직장이나 집에서 다들 피자를 주문해서 드셔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때 피자가 배달되어 온 박스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최대한 작게 접어서 쓰레기통으로 넣어버리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피자를 주문할 때, 피자가 들어 있는 상자를 그냥 꾸깃꾸깃 접지마세요. 굉장히 간단한 방법으로, 피자 상자가 4인분의 접시와 남은 피자를 보관하는 상자로 빠른 시간 내에 변신한답니다.

위의 동영상은 [그린박스(Green Box)]라는 특허를 취득한 것이랍니다. 피자가 들어 있는 상자를 접시로서 이용한 후, 남은 비자를 넣어 두는 보존 상자로서도 재활용할 수 있게, 미리 골판지에 절취선을 새겨넣어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절취선이 없더라도 일반적인 피자 박스로도 스스로 만들 수 있을정도로 간단하니, 피자를 주문하는 일이 있으시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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